꼭좀 봐주세요. 저는 교정을 하려다가 치과측에서 지르코니아 심미 보철을 추천해서 현재  위 앞니 4개가 지르코니아입니다.

치과에대한 지식이 부족했을 뿐더러, 치과측에서는 아주 추천하였기 때문에 진행했습니다. 2년정도 되었네요.

멀쩡한 이빨 교정해도 될거를 굳이 깎아서 마녀같은 모습을 보고 너무 충격받았었어요...

심지어 저는 제가 무슨 치료한지도 몰라요.

크라운인지 뭐 라미네이트인지 그런거 말해준적도 없네요..

치과에서는 어떠한 부작용이나 사후 관리에 대한 설명도 없었습니다.

제가 이빨 관리를 굉장히 잘 합니다. 근데 1년정도 지나고 보철과 잇몸 사이에서 냄새가 나더군요.

치과에서는 이빨 잘 닦는수밖에 없다하고,엑스레이상으로는 충치여부를 알수없다합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이제 22살인데 10년 쓴다해도 죽을때까지 돈도 많이들고 계속 그 힘든 치료를 해야하는것도 무섭고요

임플란트도 무섭고요 너무 힘듭니다 관리하는것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원래 건강한 치아였기때문에 앞니 지르코니아 속 충치라던가 발생 확률이, 다른 사람들보다는 적을까요...? 진짜 걱정때문에 너무 힘들어요ㅠㅠ

치실도 매일 하는데도 냄새가 없어지지가 않아요.

다른치아에서는 평범한 침냄새정도밖에 안나는데 보철한 앞니 4개 잇몸선을 만지면 썩은듯한? 불쾌한 냄새가 나요. 물론 약품냄새도 아니고요..

어떻게 관리해야하나요..

그리고 잇몸에 마디같은게 생겼습니다

원래는 그런게 없었는데 세로모양으로 살짝 들어가졌습니다.. 잇몸 염증일까요?